오늘 리뷰 할 MADE IN KOREA 핑거보드 데크는
@dotorifb
입니다.
도토리덱은 우선 @jw_skate 이라는
12살의 어린 친구가 만드는 데크입니다.
지난 4/27일 Seoul meetup때
선물로 받게되어,
리뷰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.

저 무늬목은 직접 골랐는데요!
실제로 보니 영롱하고, 아주 부드럽습니다..

데크의 라인
데크의 킥은 로우한 편에 속한다.
컨케이브는 미듐정도.
제작자 본인이 로우를 더 선호해서 그런지
취향이 잘 묻어나 있다.
데크의 디테일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.
노즈와 테일, 옆라인, 홀 등등
마감이 완벽하다.
12살에 이런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게 신기할 정도.
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
일반적인 데크들의 비해
조금 두껍다.
아마 압축이 덜됬거나, 나무를 두꺼운걸 써서 그런건진 모르겠다.
(나는 데크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이유를 모르겠다)
하지만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고,
충분히 좋은 데크라 할 수 있다.

립테입이 아직 길들여지지 않아서
데크의 100프로를 평가하긴 어렵지만,
영상을 보면 충분히 좋은 데크라는것이 체감 될 것이다.
난 우선 12살이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.
모두모두 @jw_skate, @dotorifb 팔로우 하고 서포트하자.
이 친구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지켜보는게 좋겠다.
이 소개는 필자의 개인적인 사용경험에 기반하여 작성된 글입니다.
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, 양해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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